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리만자로의 표범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통신연재판 [[소드 엠페러]]에서 주인공이 중국어 버전으로 불렀다. ~~장백산의 호랑이~~ 출판본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었다. * [[1박 2일]]을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누군가 애타게 무엇인가를 찾고 있거나 불쌍할 정도의 거지 꼴로 나타났을 때 BGM으로 자주 삽입되곤 한다. 시즌 4에선 팀전으로 '''저녁 식사를 걸고 1절 가사 외우기''' 미션이 나왔다. 특히 [[박찬호|이 분]]과 많이 엮이기도 했다. * [[개그콘서트]] [[대화가 필요해(개그콘서트)|대화가 필요해]]에서 신봉선이 조용필 콘서트를 보고 우윳빛깔 조용필이라고 외쳐대서 김대희가 "이런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봤나"라고 말한 적이 있다. * 원래는 중간의 나레이션을 [[Rap|랩]]으로 하려고 했다는 말이 있다. 하지만 조용필 본인이 경박해 보인다고 거절하여 내레이션이 되었다고 한다(...). * 앞 부분 반주가 [[은하철도 999]] 주제가를 부른 [[김국환]]의 ''''[[타타타]]''''와 비슷하다. 참고로 두 노래의 작사, 작곡가가 같다. 사실 "타타타"는 조용필에게 먼저 간 곡이었으나, 후렴구의 웃음소리가 자신과는 맞지 않는다며 조용필이 곡을 포기했고, 그러다가 김국환에게 전달되며 김국환의 대표 곡이 되었다. * [[이경규]]는 1991년 [[별이 빛나는 밤에]] 여름 공개방송에 나와 이 노래를 부르는 척하다가 "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"까지 말한 다음 "깨개갱깨개갱~~" 소리를 내어 공개 방송을 웃음바다로 만든 적이 있다. * [[불후의 명곡 2]]에서 많이 커버되었다. 2011년 10월 1일 작곡가 김희갑 편에 출연한 [[알리(가수)|알리]]가 [[리베르탱고]]를 차용해 [[https://youtu.be/E8N18OG9zL0|탱고풍으로 편곡]]해서 끝판왕 포스를 풍기며 우승하였다. 가왕의 위력과 곡의 유니크함 덕에 리메이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려운 곡이지만, 알리의 가창력과 무대매너, 가사 중의 정열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한 적절한 편곡이 더해져 제대로 된 리메이크가 나왔다. * 2017년 5월 13일 김희갑-양인자 부부 편에서는 [[민우혁]]이 [[안중근]]의 일대기를 담은 뮤지컬 [[영웅(뮤지컬)|영웅]]의 장부가와 크로스오버해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. "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건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다"와 같은 원곡 가사들이 안중근의 일생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민우혁이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곡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. 덕분에 2018년 3월 3일 KBS 창사 45주년 특집방송에서 다시 한 번 방영되었다. [youtube(VQvCDkk_fpI)] * 2012년 7월 8일 [[도전 1000곡]] [[스타주니어쇼 붕어빵]] 특집([[왕종근]], [[전수경]], [[박찬민]], [[홍서범]], [[염경환]], [[이정용(배우)|이정용]]과 자녀들+[[틴탑]], [[루나(f(x))]], [[걸스데이]], [[헬로비너스]], [[레인보우(아이돌)|레인보우]], [[제국의아이들]] 출연)에서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 [[박민하(2007)|박민하]]가 결승전에서 이 노래를 부르면서 난리가 났었다. 당시 박민하의 나이가 '''6살이었다.''' 위 영상을 보면, 간주 시작할 때 박민하가 하겠다고 할 때, MC [[이휘재]]가 "민하가?"라면서 옆에 대기하던 전수경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놀랐고, 나레이션(위 문단 가사에서 앞의 두 문단)을 폭풍처럼 할 때에는 이휘재와 [[틴탑]]은 쓰러지기까지 했다. 그리고 위 유튜브 장면에는 잘렸지만, 결승전에 같이 대결한 왕종근 曰, '''"저기요. 대결하는 사람 입장 좀 생각해보세요. 얘하고 지금 대결하고 있어요!"'''[* 해당 화에서 박찬민 & 박민하 부녀는 최종전에서 아깝게 졌지만, 이후 600회 특집에 다시 출연해 우승했고, 그 해 왕중왕전까지 차지했다. 참고로 당시 박민하의 우승은 해당 프로그램 시작 이래 최연소다.] 이후 박민하는 그 해 연말 아빠와 [[강심장]]에 출연하면서 그 노래를 다시 불렸는데, 그 때도 MC [[신동엽]], [[이동욱]]을 비롯해 [[박경림]], [[조혜련]], [[이상엽]], [[김소현]]이 놀라고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난리였다. * 디시인사이드 [[롯데 자이언츠 갤러리]]에서 "꼴갤전도사"라는 고정닉이 [[김주찬]]이 외야를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마치 한 마리의 표범 같다고 하여 이 곡을 개사해서 [[https://soundcloud.com/maipops-1/08-1?in=maipops-1/sets/2012-1|'''킬리만자로의 주처''']]라는 [[https://mlbpark.donga.com/mlbpark/b.php?m=search&p=481&b=bullpen&id=923205&select=title&query=%EB%B6%88%ED%83%80%EB%8A%94&user=&reply=|찬양성 패러디 곡]]을 만들었다. 그 후 2012년 말 김주찬이 단 1억원 차이로 [[KIA 타이거즈]]로 [[KBO FA 제도|FA]]를 받으며 이적하자 분노한 그는 다시 [[https://soundcloud.com/maipops-1/uc8rtzl39da2|'''킬리만자로의 거지''']]라는 [[https://te31.com/rgr/view.php?id=sports&no=160211|안티성 패러디 곡을]] 만들기에 이른다(...). * [[대한민국 제5공화국|제5공화국]] 시절에는 새마을 본부 비리를 저질렀던 [[전두환]] 형제를 비꼬는 내용의 [[http://cafe420.daum.net/_c21_/bbs_search_read?grpid=1HyT6&fldid=M2ar&contentval=000JGzzzzzzzzzzzzzzzzzzzzzzzzz&nenc=&fenc=&q=%BF%B5%C8%AD&nil_profile=cafetop&nil_menu=sch_updw|"군림한 자의 표본"으로 개사되어 불리기도 하였다.]] * [[식객(만화)|식객]] 25권 팥칼국수 편에서 [[성찬(식객)|성찬]]이 식당 거래처 사장과 싸운 후 틀어놓기도 했다. * 소설 [[알파 베스티어리]]에서는 비터의 위치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헬기를 타고 킬리만자로 산에 간 방송국 사람들이 아판데를 발견하고 쓸쓸하게 [[죽음]]을 앞둔 그의 처지를 바라보며 이 노래의 가사를 중얼거린다. 다만 아판데는 표범이 아니라 하얀 털을 가진 [[사자]]이다. * 부르는 시간이 6분이 넘을 정도로 너무 긴데다 분위기도 죽기 때문에 노래방에서 부르면 욕먹는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. 단, 초반부의 나레이션과 '''조용필의 성대모사를 능청스럽고 웃기게 소화를 할 수 있다면''' 순식간에 청중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데 어지간한 개그송은 상대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. 물론, 반대로 잘 부르면 폭풍간지를 보여줄 수도 있는 노래이지만 이 곡은 가사가 길고 의외로 음역대가 높은데다 박자를 맞추는 것도 생각보다 어려워서 완벽하게 소화하기가 힘들다. 다만 노래 자체가 멜로디 라인은 한 가지 테마밖에 없으며 1분 동안 내레이션 → 테마 → 내레이션 → 테마 → 내레이션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초반부에 빵터졌다고 해도 끝까지 분위기를 이어가기는 몹시 힘들다. 그래도 친한 사람들끼리 마지막 곡으로 선택하면 의외로 재미있다. 단, 방에 있는 모두가 이 곡을 잘 알아야 해 볼 만하다. * 제목은 "킬리만자로의 표범"이나, 정작 가사에 표범은 두 번 밖에 안 들어가 있으며, 하이에나는 한 번 더 많은 세 번이나 들어가 있다. 그러다 보니 사람들 사이에서는 종종 "킬리만자로의 하이에나"로 불리기도 한다.[* 실제로 그룹 [[NRG(아이돌)]]의 [[Hit Song]]에 "나는 킬리만자로 하이에나"란 가사가 있으며, [[1박 2일]] 당시 노래 제목 맞추기 퀴즈를 하던 중 [[김종민]]이 생각이 안 난 나머지 "하이에나"라는 오답을 내밷기도 했다.] ~~이쯤되면 노래 제목을 "킬리만자로의 하이에나"로 바꿔야 할 것 같다.~~ [[분류:1985년 노래]][[분류:조용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